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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썸네일 |
목차
1. 우리가 응원하던 '지훈앤수정'에게 생긴 일
캐나다 이민을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보셨을 유튜브 채널 '지훈앤수정'. 두 아이를 키우며 낯선 땅에서 정착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저 역시 같은 이민자 입장에서 늘 마음으로 응원하며 지켜보던 채널이었어요. 하지만 최근 이 가족에게 닥친 '허위 신고 사건'은 보는 내내 가슴을 답답하게 만들었습니다.
2. 사건의 전말: 캘거리 이주와 악의적인 신고
사건을 요약하자면, 캘거리로 새롭게 터전을 옮긴 지훈앤수정 가족에게 동종 업계(미용업)의 한인이 악의적으로 허위 신고를 한 사건이에요. 가해자는 본인의 구인 제안을 거절당하자, 근거 없는 추측으로 주정부에 "불법 취업이다", "자격증이 없다"며 두 차례나 신고를 넣었다고 해요.
| 구분 | 주요 내용 |
|---|---|
| 발단 | 캘거리 미용실 취업 후 가해자의 구인 제안 거절 |
| 공격 방식 | 익명 단톡방 허위 사실 유포, 고용주 협박, 주정부 신고 |
| 피해 현황 | 심리적 공황 상태로 인한 무기한 휴직 및 가족의 체류 위협 |
3. 근거 없는 추측을 통한 어이 없는 거짓의 확산
영상을 통해 공개된 단톡방 내용은 정말 충격적이었어요. "유튜브 보니까 불법인 것 같다", "이분들 불법으로 유명하다"라는 식의 대화가 오갔죠. 아무런 증거도 없이, 그저 본인의 사업에 방해가 될까 봐 혹은 질투 때문에 한 가족의 인생을 송두리째 흔들려고 했던 거예요.
"이민은 단순히 거주지를 옮기는 것이 아니라, 가족의 생존권이 달린 문제입니다. '아니면 말고' 식의 신고는 살인 미수나 다름없습니다."
4. 이민 사회, 왜 서로를 깎아내려야 할까요?
흔히 캐나다에 오면 "한국 사람을 제일 조심해라"라는 말을 듣곤 하죠. 저는 처음에 이 말이 사실일까 싶었는데 이번 사건을 보니 왜 그런 말이 나왔는지 이해가 가더라고요. 좁은 지역 사회에서의 '밥그릇 싸움'이 타인의 간절한 영주권 도전기를 짓밟는 무기가 되다니요.
저는 다행히도 지금까지 만난분들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고 힘든 이민생활을 버틸 수 있는 버팀목이 되었는데, 주변에 이야기를 들어 보면 상처 받고 인생을 걸고 시작한 이민 생활을 포기한 분들도 꽤 많더라구요.
5. 결론: 상처를 딛고 일어날 지훈앤수정 가족을 응원하며
카이님이 손이 떨려 가위를 잡지 못하고 무기한 휴직을 했다는 소식에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하지만 여러분, 진실은 반드시 승리합니다. 이미 법적 자문을 받고 계신다고 하니, 이번 기회에 허위 사실 유포와 악의적 신고에 대한 강력한 본보기가 보여졌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영상을 보고 앞으로 저희 가족도 만약 정착을 잘 하게 된다면 다음 여기 캐나다로 올 사람들을 위해서 여러가지 도움을 줘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
- 확인되지 않은 루머를 퍼뜨리지 맙시다.
- 타인의 이민 여정을 진심으로 응원합시다.
- 어려운 상황일수록 한인끼리 서로 돕는 문화를 만듭시다.
지훈앤수정 가족분들, 부디 기운 차리시고 다시 웃는 모습으로 영상에서 뵙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캐나다의 하늘은 여전히 넓고, 응원하는 이들이 훨씬 더 많다는 걸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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