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2 심박수란? 초보도 효과 보는 유산소 러닝 방식
요즘 운동할 때 스마트워치로 심박수 확인하는 분들 많으시죠?
특히 “똑같이 운동해도, 왜 나는 살이 안 빠지지?” 라는 의문을 가진 분이라면, 심박수 기반 트레이닝, 그중에서도 **‘존2 러닝’**에 주목해보셔야 합니다.
운동 강도를 심박수로 조절하는 이 방식은, 무리하지 않으면서도 체지방 연소와 심폐기능 향상에 탁월해 초보자에게도 매우 적합합니다.
🟦 존2 심박수란 무엇인가요?
운동 중 심박수는 일반적으로 5개의 ‘운동 존(Zone)’으로 나뉩니다.
**존2(Zone 2)**는 최대 심박수 대비 60~70% 수준의 심박수 구간으로, 지방을 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유산소 운동 단계입니다.
✔ 예시로 이해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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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심박수 계산:
대략적으로220 - 나이로 계산
→ 예: 45세 기준 최대 심박수 ≈ 175bpm -
존2 심박수 범위:
최대 심박수의 60-70%105-123bpm 사이가 존2 구간
🟨 존2 트레이닝이 좋은 이유
1. 지방 연소 최적 구간
존2는 몸이 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하는 비율이 높은 상태입니다. 체지방 감량을 목표로 한다면 이 구간 유지가 가장 효과적입니다.
2. 심폐지구력 향상
꾸준한 존2 훈련은 심장이 더 강해지고, 적은 에너지로 더 많은 운동을 할 수 있게 해줍니다.
3. 무리 없이 꾸준히 가능
숨이 차지 않을 정도의 낮은 강도 운동이기 때문에 중장년층이나 운동 초보도 쉽게 지속 가능합니다.
4. 운동 후 회복 시간 단축
고강도 운동보다 몸에 주는 부담이 적어 다음날 컨디션 유지가 쉬워, 운동 루틴을 망치지 않습니다.
🟩 어떻게 해야 존2 심박수를 유지할 수 있을까?
✔ 스마트워치나 앱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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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가민, 갤럭시워치 등 스마트워치에는 심박수 구간 표시 기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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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중 실시간으로 심박수를 확인하며 속도를 조절하세요.
✔ ‘말할 수 있는 정도’ 속도 유지
숨이 너무 차면 존3 이상으로 넘어간 상태입니다.
→ 대화가 가능한 정도의 호흡이면 존2에 가까운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 걷기+조깅으로 접근
빠른 걷기나 가벼운 조깅으로도 충분히 존2 심박수 달성 가능합니다. 무리하게 뛰지 마세요.
🟥 존2 운동 예시 루틴 (주 3~4회)
| 운동 시간 | 강도 | 목표 심박수 |
|---|---|---|
| 5분 | 가벼운 워밍업 걷기 | ~100bpm |
| 30분 | 존2 조깅 or 파워 워킹 | 105~125bpm |
| 5분 | 쿨다운 걷기 | 점진 하강 |
→ 총 40분 루틴으로 꾸준히 실천하면 4~6주 후 체력 변화를 체감할 수 있습니다.
🟦 초보가 주의할 점
| 주의 포인트 | 설명 |
|---|---|
| 너무 낮은 강도 | 심박수가 100 미만이면 지방 연소 효과 미미 |
| 너무 빠르게 조깅 시작 | 처음엔 워킹 위주로 심박수 안정화부터 |
| 심박계 오차 | 손목형 센서는 간혹 오차 발생, 가슴밴드 센서가 더 정확 |
🟨 Q&A: 자주 묻는 질문들
Q. 땀도 안 나는데 효과 있나요?
→ 네. 지방은 낮은 강도의 운동에서 더 많이 연소됩니다. 땀보다 심박수를 기준으로 운동 강도를 판단하세요.
Q. 체력이 늘어나면 심박수 올라가나요?
→ 오히려 같은 운동을 해도 심박수가 덜 오르는 현상이 나타나면, 체력이 좋아졌다는 신호입니다.
Q. 식후나 공복 중 언제가 좋을까요?
→ 아침 공복 존2 트레이닝은 지방 연소에는 효과적이지만, 저혈당 증상이 있다면 가벼운 식사 후 운동을 추천드립니다.
🟦 마무리하며: 심박수를 보면 운동이 달라집니다
“조금만 뛰어도 숨이 차고 피곤해요” 라는 분들 대부분은 운동 강도를 제대로 조절하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심박수를 기준으로 내 몸에 맞는 속도와 시간을 찾는 존2 러닝은
초보 러너의 운동 지속력을 높이고, 체지방 감량에도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지금 착용 중인 스마트워치, 그냥 시계로만 쓰고 계셨다면
오늘부터는 심박수와 함께 달려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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